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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과 썰물은 달과 태양의 인력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지면 바닷물이 부풀어 오르고, 멀어지면 줄어들게 되는 것이죠. 이때 밀려들어오는 바닷물을 밀물, 빠져나가는 바닷물을 썰물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만조와 간조라고도 표현하기도 하죠. 일반적으로
사리라고 불리는 기간동안 물이 최대로 들어오고, 조금이라고 불리는 기간동안 물이 최대로 빠져나갑니다. 이를 물때표라는 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요. 국립해양조사원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음력 날짜로만 표시되기 때문에 정확한 시간대를 알고 싶다면
달력이나 천문앱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조수간만의 차라는 단어 들어보셨나요? 달이나 태양 등 천체의 인력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중 하나인데요. 바닷물이 밀려왔다가 빠져나가는 걸 말합니다. 이걸 두고 흔히 인생사에도 밀물썰물이 있다고 표현하곤 합니다. 누구나
살다보면 좋은 날이 올때가 있고, 반대로 힘든 시간이 찾아오기도 하죠.
그럴 땐 가만히 앉아있기 보다는 오히려 더 열심히 노력해서 삶의 흐름을 바꾸는게 좋습니다. 만약
지금 힘들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분명 당신에게도 기회가 찾아올테니까요.
아마도 그 기회는 아주 천천히 다가올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반드시
옵니다. 그러니 미리 준비하세요.그 이유는 우리 모두에게
행운이 있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다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너무 조급해 하지 말라는 겁니다. 자신만의 속도로 가다보면 언젠가는 목표점에 도달할 테니까요. 물론
쉽지는 않겠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중도에 포기하곤 합니다. 저
역시 그랬습니다.하지만 계속 도전했습니다. 그랬더니 어느
순간부터 변화가 찾아오더군요. 그때 깨달았습니다. 인생이란
결코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걸요.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것도요. 혹시라도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부디 힘내시길 바랍니다. 언젠가
여러분 앞에도 새로운 길이 열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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