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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경제에 대한 인식을 수치로 표현한 경제 지표입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기본적으로 소비자에게 ‘지금 체감경기가 어떤지’, ‘앞으로
경기가 어떻게 풀릴 것 같은지’에 대한 심리적인 전망을 조사해서 지수로 나타냅니다.
소비자 심리지수는 100을 중심으로 해서 100보다 높으면 이전 보다 현재와 앞으로의 상황이 더 좋다고 보는 것이고
100보다 낮으면 이전보다 안 좋다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소비자 심리지수와 실물 지표
소비자 심리지수를 포함한 소비자 동향조사(CSI)를 하여 지수를 산출하는
이유는 현재 경기와 가까운 미래의 경기에 대해 소비자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를 파악하여 경기 동향을 판단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래프 출처: 한국은행 발간(2020.11),
「알기 쉬운 경제지표 해설」
위 그래프에는 빨간색의 소비자심리지수(CCSI)와 현재 경제 상황을
나타내는 지표인 경기동행지수와 민간 소비 현황을 나타내는 지표가 함께 표시되어 있습니다.
소비 현황을 나타내는 지표가 함께 표시되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CCSI가 상승하면 민간 소비도 늘고 경기도 상승하는 등 CCSI와 민간 소비 그리고 CCSI와 현재의 경기가 비슷한 흐름을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시간대는 13일(현지시간) 1월 소비자심리지수가 64.6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12월 기록한 확정치(59.7)에서 높아졌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60.7도 웃도는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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